● 상온에서는 고체로,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는 오일 형태로 변한다.
● 효능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애용했다는 시어버터, 그 효능은 무엇이었을까?
첫째, 시어버터는 모든 피부에 안전하다.
대부분의 견과류 제품과 달리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화학적 자극제가 아닌 천연 보습제로 거의 모든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둘째,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시어버터 지방산에 포함된 리놀레산, 올레산, 스테아르산 및 팔미트산 덕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장점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셋째, 항염 효과가 있다.
시어버터를 피부에 바르면 사이토카인 및 기타 염증성 피부상태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넷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시어버터에는 트리테르펜이 들어있는데, 이는 잔주름의 출현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A와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촉진한다. 항산화제는 중요한 노화 방지제로 알려져 있다.
다섯째, 세포 재생에 촉진을 돕는다.
시어버터의 보습 및 항산화 작용은 피부가 건강한 세포를 생성하도록 돕는다.
흉터 조직인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재생을 막고 건강한 세포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튼살과 흉터를 줄일 수 있다. 그밖에도 많은 효능이 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